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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14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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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 열었다. 그러고 싶었다
    기록이라는게.. 때론 귀찮고 의미없을지라도
    지나고 보면 아주 소중한 추억이라는거.. 하찮은 일상일도 지나 보면 그때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나..
    알수 있는거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란 생각이.. 이제서야. 들었다.
    대학교때부터 만들었던 그 어디에 있을  내 홈피들.. 그 어린 나의 기록들.. 아쉽다

2. 나의 관심사인 미드는 열정이 식어 찾아 보기 힘들게 되었고..
    첫 세계선수권부터 지켜보던 "나만의 연아"는 어느덧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어 "온 국민의 연아"가 되어
    애정은 식지 않았으나 관심은 줄어들게 되었다..
    내가 많이 아꼈던 재능있는 아이돌 동방신기는 어느덧 해체를 눈앞에 두고 있고
    바쁘단 이유만으로 준수의 단독 뮤지컬 모짜르트는 예매조차 하지 못하고 놓쳐버렸다
    동방신기가 마지막 팬질일줄 알았는데 나도 30대라고 벗어제끼는 2pm에 잠시 잠깐 열광할뻔 햇으나
    재범이 탈퇴시킨다는 막되먹은 아이돌그룹의 본질에서 벗어난 나머지 육피엠을 보고 그것도 다시 잠잠.
    역시 진리는 쿤느님.. 오늘 단비에서 폭풍 영어 하는거 보고 "좀 더 해봐.. 쏼라쏼라"

3. 회사생활 어느덧 벌써 5년차.. 여기까지 왓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시간은 빨리 지나가고
   어느덧 팀 내에서 내 위보다 아래가 더 많아신 상황이 되긴 햇지만. 여전히 난 어리숙하고 복잡하고 잘 모르겠다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정말 퇴사할때까지 할 건가 보다.. 젠장

4. 한동안 잠잠했었다. 가슴이 뛰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적응하면서 감흥도 없이, 편한게 좋은거라고
    그렇게 스스로에게 다짐하면서 이렇게 사는게 나이먹고 적응하는거라고 그랬다.
    가슴이 다시 뛰려고 하고 있다. 대책도 없이. 답도 없이. 또 다시.. 안그랬으면 좋겠다.
    나도 이젠 좀 생각없이 편하게 웃고 그러고 싶은데. 또 답도 없는 그 속으로 들어가려고.. 가슴이 다시 뛰면 어쩌니
    한 번 더 확인 해 봐야겠다. 내 예감이 맞을지.. 늘 그래왔던 것 처럼 또 맞으면.. 또 힘들어질텐데..
    또 불구덩이에 뛰어들겠다는 건가.. 결과가 뻔히 보이는데??? 그냥 여기서 멈췄으면 좋겠다.


   

2010/03/14 23:43 2010/03/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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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0/03/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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